DMC SK 뷰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입지!! 청약 꼭 넣으셔요.

제가 서울 살 땐 서울이 별거 있겠거니 하면서 당연히 살았었는데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다는 것이 행복이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하루가 되고 있네요. 어릴 적엔 허허 벌판도 많았고 평당 가격도 강남 아니고서야 비싸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어딜가도 기본 10억?은 있어야 아파트 분양을 받을 수 있기에 서울 산다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보고 있는 이 아파트도 재건축으로 알고 있는데 분양가가 어마무시하더군요. 아마 분양가 보시면 심장이 탁하고 내려 앉을실꺼예요. 하지만 위치를 본다면 이만한 값은? 하겠거니 느껴지실텐데요. 저한테는 어찌 됐건 그림의 떡이랍니다, ㅠㅠ

59부터 시작해서 112까지 있는데 제일 작은 평형이 4억이 넘더라구요. 1차 계약시 5천만원 30일 이 후? 3천 3백 만원을 입금해야 정계약이 되기 때문에 최소 1억은 가지고 있어야 내집이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큰 평형은 무려 2억이라는 거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금 부자가 아니면 쳐다도 볼 수 없는 아파트네요. 

하.. 배아프다.

DMC SK 뷰는 솔직히 뭐 따질게 없을 듯 하더라구요. 입지가 최고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역이란 역은 다 앞에 있고 뒷쪽으론 초등학교가 즐비하기 때문에 회사원 분들에겐 최고가 아닐까요??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이 이렇게 좋았나요?? 저는 그냥 지나만 가봤지 주변을 가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저도 만약 돈이 있다면 여기는 꼭 잡고 싶은 아파트라고 할 수 잇겠네요. 하... 가지고 싶다 너~

다른 아파트 같은 경우 층이나 동을 엄청 엄청~ 중요시 여기는데 SK 뷰는 어떤 동,호수를 얻는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냥 당첨만 되면 끝판왕이기 때문에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행복할 듯 해요. 당연히 로얄층과 동이 존재하겠지만 당첨만 되면 로또이기에 이것저것 따질 필요가 없을 듯해요. 저에게 1층을 주시옵소서.... 무료로 가능하다면 말이죠 ㅎㅎ;; 쩝..

DMC SK 뷰의 평형대를 보면 59부터 시작해서 84, 112 평형대가 존재하는데요. 59는 A타입하고 B타입으로 되어 있고 84는 A,B,C,D,E 5개 타입으로 있답니다. 112 단일로 있어서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구요. 59와 84 같은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직접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셔서 구경하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제일 좋은 건 당연히 직접가셔서 유니트를 보는 거겠죠?? DMC SK 뷰 모델하우스 같은 경우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자가로 가시는 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게 편하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9.13 대책으로 지방은 다 죽어나가고 있는데 역시 서울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듯 합니다. 지방 여러곳을 분양 받아서 피 조금 붙여서 팔고 사고 하는 것보다 서울에서 한 방 크게 노리는 것이 부자 되는데 있어서 최고가 아닐까요. ㅠㅠ 당연히 돈이 있어야지 가능하기에 그저 생각만 하고 있는 저라서 ㅋㅋ 저는 지방을 돌아 다닐려고 합니다. 서울은 너무 비싸요. 언젠간 버블이 터지는 날 모두가 헤븐을 구경하게 될지도 모르니 말이죠. 

어째꺼나 잡소리는 그만하고 DMC SK 뷰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모델하우스 들리셔서 구경하시고 청약이나 일반분양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