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브롤러 발리 병던지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과금 없이 브롤스타즈를 즐기니까 새로운 브롤러를 얻는데 많은 어려움이 생기고 있네요. 그래서 운이 좋게 일반 상자에서 희귀가 나왔습니다. 대릴을 끝으로 더 이상 안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브롤러가 나와서 행복해요. 그래서 바로 즐겨봤답니다.

발리 같은 경우 소주병?? 양주병?? 럼주?? 를 덤져서 적을 무찌르는 원거리형 공격형 딜러 입니다. 근접으로 싸우기는 엄청 힘들고 멀리서 근접 딜 하는 캐릭터를 보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브롤스타즈를 많이 즐기셨다면 아시겠지만 은근 짜증나는 캐릭터 중에 하나가 아닐까해요.

앞에 다가가려면 병을 던져 못 오게 하고 도망 갈려고 하면 화염병을 던져 죽게 만들고 정말 짜증나는 브롤러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해요. 이걸 제가 해보게 되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공격 당할 땐 열받았는데 제가 공격을 하려니 살짝 떨리면서 해보고 싶네요.

발리가 좋은 점이 있다면 큰 피해는 주지 못하지만 병에서 쏟아져 나오는 이물질?? 염산??이 지속 피해를 주기 때문인데요. 염산을 피하느라 정신 없는 적을 팀원이 다가가서 물리치기에 딱 좋은 브롤러랍니다. 병도 멀리 던지기 때문에 이동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방해를 받는답니다. 그래서 병을 피해 왔다리 갔다리 하는 동안 다가가서 잡는 방법도 있답니다.

특수 공격은 라스트 콜입니다. 라스트 콜 같은 경우 모여 있는 적이나 도망 가는 적에게 사용하면 유용하답니다. 다량의 화염병을 던져 주변을 불바다로 만들기 때문에 쉽게 도망가지 못하고 화염병에 죽게 된 답니다. 저도 쉘리나 니타를 할 때 라스트 콜을 피하느라 정신 없이 왔다갔다 하다 불에 타 죽고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던거 같아요. 아주 무서운 특수 공격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제 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찌만 발리 컨트롤 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초보가 하기는 어려움이 많답니다. 조준을 하고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병을 던져야 하기 때문이죠. 미리 움직임을 알고 던지는 예상샷? 을 해야지 맞출 수 있답니다. 아무 곳에나 던져서는 안되죠. 병을 던져도 안 맞으면 끝이라서 근접하던 사람들이 하기에는 너무나 힘들더군요. 액션감이나 타격감이 많이 부족한 브롤러라고 할 수 있어요. 특수 공격이나 해야지 뭔가 공격하는 느낌이 들지 일반 공격은 뭔가 아무것도 안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그렇더군요. 

그리고 근접으로 달려오는 적이 있으면 잡는 게 너무 힘들어요. 피통도 적어서 앞에 다가오는 적이 생기면 순식간에 죽는다고 보시면되요. 제가 컨트롤을 못하는 거솓 있지만 근접하다 원거리를 하니 고구마 100개는 먹고 브롤스타즈를 즐기는 느낌이였어요. 너무 답답해요 답답해.

포코 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재미나게 하지 않을까 하네요. 멀리서 공격하는 브롤러 하는 분들에 한해서는 할만한 캐릭터가 아닐까 해요. 엄청나게 꿀잼은 아니지만 연습만 많이 하면 상당히 무서운 브롤러가 되지 않을까 해요. 꿀잼 브롤러 발리 상자에서 얻으셔서 한 번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