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차량내부 냄새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꾸릿꾸릿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더군요. 특히 영업용 차이기에 관리를 안했더니 더욱 냄새가 나더라구요. 지금 설명드린 자동차는 제 차가 아니고 친구 차 얘기를 드리는거랍니다. 저도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한다고 해도 어디선가 올라오는 스멜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이번 시간에는 선물용으로 괜찮은 자동차 아이템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나 사주면 남자들은심쿵 할 듯한 아이템이예요. 본스펙 에어포스2 이거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몇 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금색깔을 좋아해서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금색을 선택했답니다. 엔틱한 느낌도 있어 차에 말고도 다른 곳에 놓더라도 인테리어 효과로도 괜찮을 듯 하네요.
제가 사진으로 봤을 땐 제품의 크기가 작아서 케이스가 작은 줄 알았는데 보시는 것 처럼 케이스가 굉장히 크답니다. 오픈하기 전에는 쓸모 없이 케이스만 크다고 생각했는데 제품을 개봉하면서 왜 큼지막한지 알게 되었네요. 일단 내용물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스펙 에어포스2 본체랍니다. 프로펠러가 보이시나요?? 이걸 보시면 딱 느껴지시겠지만 옛날? 먼 옛날 비행기 앞부분 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차량에 장착하면 프로펠러가 돌아간답니다.
구성품은 방향제 본체와 향이나는 캡슐?과 사용설명서, 클로버 씨앗, 하트 스티커가 들어 있답니다. 제가 구성품 설명을 드리면서 뭔가 신기한게 있지 않으시나요??맞습니다. 바로 클로버 씨앗과 하트 스티커가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케이스가 큼지막한 이유가 씨앗을 심기 위한 화분이기 때문이예요. 화분으로 사용하기 싫으신 분들은 펜 꽂이로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여기서 하트가 왜 있냐 하면 이 제품을 선물 할 때 사용하라는 것이죠. 뚜껑 위에 붙여서 선물한다면 이쁘겠죠??
차량용방향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본체 앞부분을 분리 해야 합니다. 분리를 하고 가운데 부분에 캡슐을 끼워 넣어주면 끝!! 사용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답니다. 아주아주 간단하죠??
향기나는 캡슐은 타원형 모양의 통을 분리하면 나온답니다. 기본 5개가 들어있는거 같아요. 1개 당 향기가 얼마나 지속 될지는 모르겠지만 1개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같이 일하는 친구 차에 달아줬어요. 남자놈이라서 그런지 차에서 어찌나 퀘퀘한 냄새가 나던지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더군요.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장착하자마자 구매 욕구가 발생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히터를 틀자마자 뱅글뱅글 프로펠러가 돌기 시작하는 것이 비향기 시동 걸고 출발하기 전 모습과도 같기 때문이죠 향기도 향기지만 일단 간지가 나서 너무 좋은 듯 합니다. 완전 간지템!! 내 차를 멋지게 만들고 싶으시다면 요거 하나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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