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 니타, 엘 프리모, 불을 하면서 솔직히 쉘리는 신경 쓰지 않았던거 같은데요. 그 이유는 초반에 주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왠지 하기가 싫었어요. 약하다는 생각도 들고 기본 브롤러라는 느낌이 정말 싫어서 하지 않았는데요 오늘 한 판만 해볼까하고 잠시 즐겨봤는데 사람들이 왜 쉘리를 즐기는지 확실히 알겠떠군요. 기본 브롤러지만 엄청나게 강력하고 무과금에게는 가장 좋은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역시 슈퍼셀 멋진 거 같습니다. 과금을 하는 캐릭터나 무료 캐릭터나 큰 차이가 없고 고루고루 좋으니 말이죠. 이래서 제가 슈퍼셀을 미워 할 수가 없나봅니다.
쉘리는 불 캐릭터 처럼 산탄, 샷건 다발 총을 사용한답니다. 불 보다는 사거리가 길어서 멀리 있는 적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서 괜찮네요. 근접에서 때리면 불 처럼 에너지가 많이 달기 때문에 원거리보다는 근접 싸움 하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특수 공격 같은 경우 불보다 좋은 듯 느껴지는데요. 불은 앞으로 달려가서 적을 때리지만 쉘리는 더 강력한 산탄을 날리고 죽지 않으면 뒤로 밀어버리는 효과가 있어서 위험 할 때나 적을 밀어 버릴 때 사용하면 효율적이더라구요. 여러 명이 맞기 떄문에 완전 좋아요. 막 달려오는 적에게 한 방 먹인다면 속이 후련해요 ㅋㅋㅋ
스타 플레이어를 많이 했던 캐릭을 꼽자면 니타가 있었는데요. 니타 같은 경우도 랭크가 어느 정도 오르고 파워가 강해졌을때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초반에도 스타 플레이어를 많이 했네요. 다른 유저 분들도 스타 플레이어를 많이 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쉘리를 하더군요.
제가 브롤스타즈를 약 4일, 5일 정도를 즐기고 있는데 벌써 목표치가 제시까지 도착했네요. 거기다 갑자기? 어느순간부터인가 티켓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초반에는 안나왔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티켓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랭크에 따라 주는건지 갑자기 나오는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티켓을 많이 모아서 새로운 이벤트에 도전을 해야겠어요. 로보더미던가?? 그거 해야겠어요. 제시도 언능 획득해서 돌아보고 싶네요.
브롤스타즈에서는 역시 장거리 캐릭터가 짱인가요?? 마지막까지 계속해서 스타 플레이어를 했던 거 같아요. 불과 비교하면 불보다는 쉘리라고 할 수 있겠어요. 초반에 주는 캐릭터가 최고라고 할 수 있으니 무과금 유저분들은 다른 캐릭터 하지 마시고 쉘리를 즐기세요. 꿀잼이라서 그런지 매밀매일 하게 되네요. 다른 캐릭터들도 빨이 얻어서 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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