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다운 우당탕 진흙탕 브롤스타즈 해보세요 쉘리나 불 브롤러가 좋아요.

브롤스타즈를 즐기면서 새로운 맵이 나왔는데도 계속해서 젬 그랩만 했더니 살짝 질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게임이 질리는건 아니고 맵에 대해서 조금 질리기 시작해서 새로운 맵을 선택해서 즐겨봤답니다.

쇼다운에는 숄로와 듀오가 있는데 솔로는 말 그대로 혼자서 싸우는 거랍니다. 듀오는 두 명이서 팀끼리 싸우는 방식이랍니다. 솔로도 재미있고 듀오도 재미있지만 젬 그랩만 하다 새로운 쇼다운을 해보니 꿀잼이더라구요.

쇼다운에는 솔로와 듀오가 있는데 솔로는 말 그래도 혼자서 싸우는 거랍니다. 듀오는 두명이서 팀을 이뤄 다른 팀끼리 싸우는 방식이랍니다. 솔로도 재미있고 듀오도 재미있지만 솔로보다는 듀오가 더 스릴 넘치는 거 같더군요.

솔로는 죽으면 게임이 끝나지만 듀오 같은 경우 한 명이 죽고 한 명이 살아 있으면 팀원이 살아 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다고 볼 수 있어요. 안보이던 브롤러가 갑자기 나타나서 공격을 하니 심장이 쫄깃쫄깃 하답니다.

듀오는 팀원 둘다 죽으면 게임이 끝나버려요.

솔로로 게임을 처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완전 빡시더군요. 나 빼고 9명이 전부 적이기 때문에 어디서 공격이 들어올지 모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처음에 어찌나 많이 죽었던지 열받더군요. 특히 상자를 오픈하다 공격 당해서 죽고 샌드위치 되서 죽고 정신없이 죽었던거 같아요.

혼자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죽는 순간 게임이 끝나버려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살아 남는 방법은 풀숲에 숨어 있다가 기습하는 것 외에는 살아남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겠어요. 적들도 풀숲에 숨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풀숲을 조심해야 하고 오픈되지 않은 상자 앞에 갈 땐 항상 경계를 늦추면 안된답니다. 상자가 있고 바로 앞에 풀숲이 있다면 조심히 가야해요. 적이 숲에 숨어 있으니 말이죠

처음에는 혼자서 하는 것이 적응이 안되서 정말 많이 죽었는데 지금은 1등을 할 정도로 어렵지 않더군요. 기술이 어느 정도 생긴 듯 합니다. 기술이라고 해 봤자 숨어 있는건데 쉘리 브롤러 자체가 근접에 강하기 때문에 숨어 있는 것이 이기는 지름길이랍니다. 괜히 앞에 나서서 싸웠다가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버린답니다. 그래서 잘 숨었다가 앞에오는 적을 순식간에 없애버려야 한답니다.

강력해져 있는 브롤러가 다가오면 될 수 있으면 숨는 게 좋아요. 엄청 강해지니까 말이죠

솔로로 몇 판을 즐기다. 역시 혼자는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듀오를 들어왔는데, 듀오가 솔로보다 훨씬 더 스릴있고 재미있따고 느껴지더군요. 함께 다니면서 순삭하는 재미도 있지만 함께 다닌다는 든든함을 무시 못 하겠더군요. 함께 싸우기 때문에 팀웍이 정말 중요한데요. 서로 따로 국밥하면 게임에서 이길 수가 없답니다.

처음 함께한 불 브롤러 분이 잘해줘서 꿀잼으로 함께 했던거 같아요. 아쉽게도 1등은 못했지만 3등은 차지했네요.

젬 그랩에서는 멀리서 공격하는 브롤러도 나쁘지 않았지만 쇼다운에서는 근접 브롤러가 강력하네요. 특히 엘 프리모 무섭습니다. 어찌나 쫒아오던지 지겹더군요.. 체력도 강하고 무서워요. 하지만 불 브롤러도 만만치 않기 떄문에 쉽게 지지 않았는데요. 마지막에 아쉽게도 패배를 해버렸어요. 제가 샌드위치를 당했네요. 쇼다운에서 이길려면 근접 캐릭터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래야 쉽게 이길 수 있어요. 오늘은 쇼다운 우당탕 진흙탕을 즐겨봤는데 꿀잼이랍니다. 주말에 즐겨보세요.